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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 흡수 좋은 거실바닥매트 안탈로 롤매트 깔끔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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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Florence 작성일23-11-15 09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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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지금 거실바닥매트 살고 있는 아파트에 약 15년 전에 입주했고 아이가 생겼으며 지금은 그 아이들이 커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는데요.​아파트 층간소음 대비를 위해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방과 거실에는 두툼한 바닥매트를 전체적으로 깔았고 그래도 너무 뛰지 않게 살피고 조심해서 지금까지 살았습니다.​혹시나 밑에 층에 살고 있는 분들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층간소음으로 시끄럽지는 않은지 여쭤 보고 항상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는 했는데요.​아무리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깔고 조심한다고는 하지만 생활소음 정도의 층간소음은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노심초사했던 날들이 정말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.​우리 윗집에는 아이들이 살지 않지만 가끔 조카들인지 손주들인지 놀러 올 때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시끄럽고 불쾌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우리 아이들 단속을 잘 시켜야겠다 다시 거실바닥매트 상기하게 되는데요.​이제 큰 아이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작은 아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기에 그렇게 뛰거나 층간소음 발생할 일이 거의 없겠다 싶어 10년 이상을 깔았던 거실 바닥매트를 걷게 되었습니다.​​아이들이 커서 바닥매트를 버리는 이유도 있지만 너무 오래되고 낡고 냄새가 나서 버리는 이유도 있는데요.​참고로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매트, 바닥매트, 놀이방 매트, 요가매트 버리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​일단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대형 생활폐기물 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기에 요가매트, 놀이방 매트, 알집매트 등 바닥매트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너무 커 넣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형 생활폐기물 신고/배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.​보통 아파트 단지 쓰레기장에 거실 바닥매트 생활폐기물 신고 스티커 붙여서 내놓는 경우가 거실바닥매트 많은데 가격은 크기에 따라 2천 원~1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.​저의 경우 집에 가연성 쓰레기봉투 125L가 몇 장 있어서 여기에 담아 버렸는데요. 한 장에 대략 7,800원 정도 하던데 폐비닐, 의류, 이불, 신발, 가방, 피혁, 스티로폼, 장판, 도배지, 폐목재 등을 담아 버릴 수 있습니다.​그러고 보니 거실 바닥매트 버리는데 쓰레기봉투 값만 25,000원 이상은 들었는데요. 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리는 게 더 저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.​​이렇게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깔았던 거실 바닥매트를 큰맘 먹고 버린 후 며칠을 평소처럼 살았는데요.​뛰거나 하지는 않지만 슬리퍼를 신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의 발 소리와 울림이 느껴졌고 이 소리들도 신경이 제법 쓰였기에 다시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깔아야 하나? 거실바닥매트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.​알록달록한 바닥매트를 걷고 원래의 마룻바닥을 보니 시원해서 좋던데 약 일주일 정도 만에 층간소음 걱정에 다시 깔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으니 아파트에 살면서 다 좋은데 딱 한 가지 이 층간소음 문제는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듯합니다.​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부분인 거실 현관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메인 복도에만 바닥매트를 깔아야겠다 생각했고 알집매트부터 롤매트까지 알아보게 되었는데요.​일단 거실 전체를 다 깔려면 금액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고 복도 부분만 깔려고 해도 족히 35~40만 원 정도는 들어야 깔겠더라고요.​물론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신으면 되는데 슬리퍼 신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그런가 저부터 신기가 어렵고 아이들도 신지를 않기에 바닥매트가 낫겠다 판단했습니다.​​그러다가 마트에서 두툼한 거실바닥매트 요가매트를 보게 되었는데요. ​폭이 좁아서 아니다 싶었지만 2cm 두툼한 두께와 쫀쫀한 촉감에 이 정도면 층간소음 방지매트로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1개만 구매했습니다.​​구매 후 집에 와서 거실 복도 부분에 깔아보았는데요.​복도 제일 폭이 좁은 곳이 110cm였고 넓은 곳이 140cm였기에 요가매트 폭으로는 많이 부족했지만 어차피 중앙으로만 걸어 다니기에 이 정도 사이즈면 되겠다 싶었고 일단 밟는 느낌도 좋았으며 걸었을 때 울림이나 소리는 다 잡아주더라고요.​참고로 요가매트 사이즈는 폭 80cm, 길이 183cm입니다.​​요가매트를 알기 전 깔고자 했던 롤매트도 두께가 2cm였고 폭은 여러 종류가 있었기에 더 넓은 부분을 깔 수도 있었는데요.​왠지 이 요가매트만 깔아도 층간소음 해결은 되겠다 싶은 확신이 들었기에 같은 거실바닥매트 브랜드, 같은 사이즈, 같은 색상의 요가매트를 5개 더 주문했습니다.​복도 길이가 10m가 넘어서 요가매트 6개를 이어서 깔면 30cm 정도 남겠더라고요.​​와이프도 저도 집에 요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요가매트를 6개나 구매했으니 뭔가 아이러니하기도 한데요. 그래도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구매해서 그런가 기분은 좋더라고요.​​10mm, 16mm, 20mm 두께의 요가매트가 있었고 가장 두꺼운 20mm를 선택했으며 색상은 스카이 블루, 네이비, 퍼플 중에 오염에서 가장 무난할 것 같은 네이비 어두운 색상을 선택했습니다.​​일단 길이는 얼마나 남는지 위치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감을 잡기 위해 요가매트를 쭈~욱 깔아보았는데요.​색상이 집 분위기와 맞지 않고 복도 폭에 비해 많이 작았지만 그래도 밟았을 때 촉감도 좋고 거실바닥매트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도 사라질 듯해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​​마룻바닥과 단차가 2cm 생기지만 그리 불편하다거나 걸리적 거리는 느낌은 아직 못 느꼈는데요.​저의 경우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딱딱한 바닥 밟는 게 어려운데 이 요가매트 위에서는 맨발로 다녀도 발이 피로하거나 아프지 않고 느낌도 좋아서 일부러 왕복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.​처음 요가매트를 펼쳐 놓고 좀 펴지라고 일부러 그 위에서 걷기도 했으며 하루 정도는 고정하지 않고 깔아 놓았는데요.​​걷다 보니까 조금 밀리는 느낌이라 미리 준비한 바닥매트 밀림 방지패드를 사용해 위치를 잡고 살짝 고정해 주었습니다.​요가매트 이음새 부위에 밀림 방지패드를 붙여서 고정했더니 밀리지 않고 잘 붙어 있던데 이런 식으로 요가매트를 사용하려면 요 밀림 방지패드는 거실바닥매트 꼭 필요할 듯합니다.​​이렇게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요가매트를 깔고 지낸지 벌써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요.​일단 쿵쿵거리는 울림은 전혀 없고 밟았을 때 쿠션감이 좋기에 저와 와이프 아이들까지 만족감은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.​하지만 집 분위기와 안 맞는다는 점과 깔았을 때 밀린다는 점, 먼지가 잘 보이고 요철 사이에 잘 낀다는 점은 나름의 단점이 아닌가 싶은데 이 정도야 뭐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입니다.​저희처럼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바닥매트 고민하고 계시다면 요가매트도 하나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. 선택하시는데 참고 정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​이상 아파트 층간소음 방지매트로 요가매트 어떨까? 개인적인 생각과 요가매트 후기, 거실 바닥매트 버리기 방법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.

거실바닥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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